2019년 7월 14일(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삼락피싱클럽과 함께 하는 사랑의 돌문어 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락피싱클럽 회원들이 전날 진행된“제3회 삼락피싱클럽 낚시대회”에서 잡은 돌문어 12kg를 전달 하고 함께 손질하는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삼락피싱클럽 우희정 회장은“클럽 회원들과 함께 작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하여 나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지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밑반찬으로 잘 활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돌문어는 지역내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의 주부식 밑반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